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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후기를 남긴경험이 없는데요...

리지랄 제품에 대한 찬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티8벌 셔츠2벌을 주문하여 어제저녁에 받아보았는데요...

우선 리지랄제품의 퀄리티가 기대이상이더군요...

소재, 디자인, 색상 모두 백화점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질것 같습니다.

게다가 평균벌당 2만8천원을 소비했으니 다시한번 놀랄일이지요.

그러나 한가지 아쉬움이 있는데요...

팔기장이 짧네요...

미국시장도 진출하신걸로 알고있는데요...

사실 어떤 옷이던 팔기장이 애매하면 아무리 좋은 디자인이라도 느낌이 무너져버리는데요...

팔기장은 모자라는것보다는 차라리 남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신장이 1미터70정도 되시는 분들도 많고 체격들이 서구화되면서 예전보다 팔길이도 길어지지않않나 싶은데요...

필길이만 길어지면(정상10부디자인일경우) 리지랄의 단골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셔츠 두벌은 팔기장이 짧아 반품합니다만

리지랄의 옷에 대한 첫느낌은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