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구매평이 너무 좋아서 인터넷쇼핑몰에서는 비교적 고가인 상품을 며칠 고민하다 구매하게되었네요.

여긴 처음 구매라 특성을 몰라서 그런건지 9일 구매해서 18일 상품 도착하기전까지 매우 지루하게 기다리고

꼭 필요한 날짜에 도착하지않을까봐 노심초사.....

다들 예쁘다고하여 잔뜩 기대를 해서인지 기대만큼은 아니어서 조금은 실망스러웠음.

특히 목부분과 모자부분이 지퍼나 단추를 다채워 입을경우 굉장히 답답하여 뒷목이 움직이기 부담스러움을 느껴

다른분 말대로 털부분을 떼어내고 입으니 그나마 조금 나은듯...

렉스라 그런지 조금 털이 날려 불편한건 어쩔수없는점이라 생각하고,

사이즈는 정사이즈가 맞는것 같구요, 오리털이 두텁지가 않아서 다른패딩에비해서 슬림해보이는것같긴합니다.

디자인이 맘에들어 구입한거니 그냥 예쁘게 입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