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이트를 먼저알았구요 요즘대세인 몽클**오리털 로스분을 샀다 낭패를봐서요 어깨에 로고도 다 떨어져서 없는체인데다 지퍼 불량으로 고쳐입을수도 없는 옷이 왔더군요
반품요청을해도 연락도 없고 해서 걍 가지고있기로 하구 마음이 너무 상한차에 여기를알게되었어요
이 코트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후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며칠을 보고 또 보다가 결국은 제가 먼저 질렀어요
친절한 사장님께서 어제 오후 주문넣었는데 급배송으로 보내주셔서 오늘 토욜 아침에 받았구요
기온이 영하 8-9도라는 오늘인지라 외출할일이있어 걱정이었는데 어쩌면 그전에 딱맞게도착을했더라구요
일단 저는 키 160입니당.스몰샀는데 첨에 걍 입어보니 생각보다 옷이 너무 넉넉한느낌에 어 잘못산거아닌가 싶었죠.보통55사쥬거든요..다른분들 말처럼 벨트를채우니 아주 깜찍한 원피스형이되네요
부츠랑 신으니 제일 간지가 납니다.저도 다른 워커나 미디부츠도 신어봤는데 긴게 젤 이쁜거같구요
일단 털이 정말 죽입니다.너무 보드랍구 이 털로인해 옷의 가치가 있어보여요
기장은 무릎선 한 7 cm정도위될까요?사알짝 위랍니당
울 딸이랑 외출할일이있어 나갔다 좀전에 왔는뎅 일단 따스합니다.
그니까 전 아줌마구요.5살된 딸이 있는 엄마예요.
제가 추위도 많이 타고 그렇다구 옷을 두껍게 입는편도 아닌데 오늘은 요 안에 폴라 하나입었어요 밑엔 레깅스랑 반바지입구용.얼굴이 너무 추웠궁 몸은 지금껏입은 다른 옷들보다 더 따스했답니다.
울 신랑이 보더니 잘샀다구요 너무 예쁘답니다.
아주 잘 입을거같네요.여기 단골해야겠습니당.
망설이시는분들 얼렁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