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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집이 많은 몸이라 우선 이옷하나만 주무했거든요 안맞으면 딸아이가 입어도 될듯해서요 옷이도착해서 20대인딸라이가 우선입었는대 환상 그자체입니다 푶준인몸에 입으니 찰라거리며예뻣고 뚱보인 제가 입어도 몸이 편안하고 억깨 팔 자유롭게 움직이는대 지장 없을뿐아니라 불룩한 아랫배도 충분이 가려주네요 드디어 제가 원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왜 리지랄이라고 했는지 잊어먹질않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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