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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멋스럽고 이쁘네여..
55반 사이즈 입는데 넉넉하고 편안하게 입을수 있네여..
모자가 있어서 더 따뜻하고 귀여워여..
두께감도 있어서 11월에 잘 입고 다닐거 같아여..
다만 주머니가 없는게 좀 아쉽니여.. 제가 손이 차가워서 주머니가 꼭 있어야 하는데..^^
그리고 새옷 냄세가 마니 나네요..
페브리즈 뿌려서 밖어 걸어 두었더니 냄세가 좀 빠지긴 했는데.. 그래도 다 가시진 않네여..
세탁해서 입어야 할까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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