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상의 55반, 하의 55를 입는데
옷이 많이 커 보여서 너무 벙벙해보이지 않을까 잠시 걱정했지만
구매후기에 너무 예쁘다고 되어 있어서 믿고 구입해보았습니다.
입었는데 사이즈가 크긴 했지만 예상보다 벙벙하지 않고 라인을 어느정도 보여주어
많이 뚱뚱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천이 독특하면서 톡톡해서(잠수복 천이라고 해야할까요?) 찬바람을 막아주고 사이즈가 여유 있어서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88이신 분들도 편하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더 추워지면 안에 털조끼, 폴라폴리스조끼를 입고 입으면 한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